제목 :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개봉 : 1977년
감독 : 조지 루카스
출연 : 마크 해밀, 해리슨 포드, 캐리 피셔, 앨릭 기니스, 피터 메이휴, 데이비드 프로스
검은 화면에 누구인가 수동으로로 밀어 올린 것 같은 노란 글씨가 올라가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스타워즈 메인 테마음악이 깔리면서 영화의 시작을 알린다. 아주 먼 옛날 은하계 저편에 내란의
시대다. 모두들 알고 있는 스타워즈의 이제는 시그니쳐 화면이다.
엄청 큰 제국군 비행선이 작은 비행선을 쫓고 있다. 그 안에 반란군을 돕는 우리 편이 타고 있다.
스타워즈에서 제일 인기 있는 R2-D2와 C-3PO가 등장하고 제일 많이 등장하는 스톰 트루퍼의
공격이 시작된다. 그 뒤로 카리스마 있는 다스베이더의 등장이다. 뭔가를 찾는 듯 비행선을 뒤지
고 다닌다. 바로 반란군 첩자가 빼돌린 데스 스타의 비밀 설계도를 찾아 야하기 때문이다. 이는 무장
된 우주 정거장으로 행성 하나를 파괴할 수 있는 힘이 있다. 그래서 이 설계도를 빼돌린 레이아
공주를 감금한다. 하지만 레이아 공주는 민족을 살릴 수 있는 설계도를 고향에 있는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기 위해 두 드로이드에게 몰래 숨겨 타투인 행성으로 도피시킨다.
암울한 우주에 나타난 새로운 호프
우리의 새로운 희망 루크는 주인공이었다. 두 드로이드에게 루크가 살고 있는 행성에 팔려와서
극적으로 재회한다. 워낙 손재주가 뛰어난 루크는 드로이드뿐만 아니라 생활가전은 물론 특히
타고 움직이는 기계는 뚝딱 고치는 소질을 보이면서 양자로 들은 삼촌 내외의 걱정을 끼치는
존재였으나 두 드로이드를 만나면서 그의 운명과 삶이 180도 달라지게 된다.
스승과 파트너의 만남
두 드로이의 인연으로 오비완, 또는 벤 케노비라는 사내를 찾아 나섰다가 그 사람이 과거 제다이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러나 루크의 삼촌 오웬 라스와 숙모는 쫓아온 제국군에 의해 살해당하고
복수를 위해 오비완과 함께 레아 공주를 구하러 동행한다.
타우인 행성의 실질적인 지배자 자바 더 헛에게 큰 빚을 진 밀수꾼 한 솔로와 그의 부조정사 츄바카
는 돈을 갚기 위해 루크 일행을 자신의 비행선 팔콘호로 앨 대란까지 데려다 주기로 한다. 하지만
광속 비행으로 도착한 앨 대란은 이미 제국군의 공격으로 먼지조차 없이 사라진 뒤였다.
한 솔로와 츄바카는 이에 격분해서 반란군의 계획에 합류하면서 새로운 파트너이자 조력자를 만나게
된다.
희망의 시련 스승님의 은혜
루크 일행은 레아 공주를 구하려고 데스 스타에 안으로 들어오고 감시망을 피해서 레아 공주를 구출하지만
스톰 트루퍼의 추격으로 오비완과 다스 베이더는 광선검으로 정면승부를 붙게 된다. 오비완의 죽음으로
다른 사람들은 무사히 데스 스타를 빠져나올 수 있었고 루크는 스승이자 아버지 같은 사람을 잃어서 슬퍼한다.
하지만 루크는 스승의 죽음으로 다스베이더의 복수를 다짐하고 새로운 제다이로써 자각하게 된다.
탈출한 일행은 야빈 4로 가서 설계도를 분석하고 데스 스타의 약점을 분석하여 반란군의 비행편대를
총집결하여 데스 스타를 총 공격하여 파괴한다.
리뷰
권선징악 영화의 나오는 뻔한 스토리이나 제일 고전적이면서 단순 명료한 주제이다. 어렸을 때는
성우가 더빙해주는 스타워즈 시리즈를 시청했었다. 꽤 늦은 시간에 반영이어서 졸린 눈을
참아가면서 시청했던 것 같다. 포스라는 기를 이용하여 사람을 조정하고 번쩍번쩍 빛나는 광선검
은 착한 편은 파란색 나쁜 편은 빨간색으로 나타내 주며 우즈를 날아다니는 우주선들은 처음 접하는
우주 세계였다.
두 드로이드는 하나는 사람형이고 하나는 귀여운 애완동물같이 생겨서 하나쯤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루크를 이끌어주는 스승 오비완 조력자이자 파트너인 한 솔로와 츄바카
연인관계를 기대했으나 나중에 남매인걸 알고 깜짝 놀란 레아 공주 재미있고 흥미로운
소재가 너무 많아서 보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때는 영화관이나 텔레비전 전서만 시청할 수 있었지만 요즘은 OTT 서비스가 잘되어있어서
시리즈 믈은 한 번에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고 휴일 하루 종일 전편을 다 시청할 하면 더
영화의 스토리를 명확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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